창경궁 초봄 나들이... 2022, 02, 06

2022. 2. 16. 15:05서울

절기상,

입춘이 지났으니 봄 나들이가 되겠다. 

 

아직 언곳도 있고 눈도 녹지 않았는데...

 

 

창덕궁에서 넘어 오는 길에 창경궁의 전각들...

 

 

 

남산

 

 

 

꽁꽁 얼어버린 춘당지

 

 

 

춘당지 얼음위로 고라니가 다닌 흔적인가... 

 

 

 

대온실

 

 

 

머지않아 꽃을 피울 복수초 

 

 

회화나무와 느티나무가 엉켜 자라는 모양.

정조와 어머니 혜경궁이 살얼음판 같은 궁궐에서 서로를 의지하고 있는 모습이 연상된다.[안내글]

 

 

 

 

 

 

명정문

 

 

 

창경궁의 정전, 명정전

 

 

 

옥천교와 명정문

 

 

 

홍화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