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처음, 남한산성 나들이... 2022, 02, 14

2022. 2. 20. 21:31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세계 유산센터 남한산성은

조선시대의 산성으로

통일신라 문무왕 때 쌓은 주장성(672)의 옛 터를 활용하여

조선 인조 4년(1626)에 대대적으로 구축하였다.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25km 떨어져 있으며

평균 고도 해발 480m 이상, 둘레가 12km에 이른다.

 

산위에 도시가 있을 수 있을 만큼 넓은 분지에

유사시, 대피할 수 있는 조선 왕실의 보장처(保障處)였다.

 

 

행궁,  국가 사적 제 480호

 

 

 

남한산성 종각의 천흥사 동종은

고려 헌종 1년[1010]에 주조된것으로 

원래는 천안 성거읍 천흥사에 있던것을 남한산성으로 옮겨와

시간을 알려주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 

 

현재 전시 중인 종은 모조품으로

진품은 국립중앙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인화관은 사신이나 중앙에서 파견되는 관리가 머물던 객사.

 

 

 

한남루

 

행궁의 정문으로 한남루란 한강 남쪽의 누대라는 뜻.

 

 

 

좌전

 

조선 왕조 임금의 신위를 모신 건물

 

 

 

행궁

 

 

 

좌전 뒤에서 본 행궁

 

 

 

연무관

 

군사들의 훈련을 위하여 지은 건물

 

 

 

동문[좌익문]

 

 

 

동문과 수문

 

천주교 박해 때

남한산성에서 순교한 300여명의 시신이 시구문을 통해 계곡에 버려진 곳.

 

 

 

쌍상벌집

 

 

 

앉은부채

 

 

 

꽃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