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의 봄... 2022, 04, 03
2022. 4. 9. 22:00ㆍ서울
창덕궁의 만첩홍매화가
예쁘게 피었다고 해서 다녀왔다.
다녀온 날의 상태는 매우 좋았고
입장객들이 너무 많아 성정각안 쪽엔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풍경도 있었다.
인정전(仁政殿)[국보 제 225호]
국가의 중요한 의식을 치르던 창덕궁의 정전으로
1405년(태종 5)에 창덕궁 창건과 함께 지어졌다.
左측 전각부터 '칠분서' 中 '삼삼와' 右 '승화루'
삼삼와는 육우정이라 불리던 육각형의 정자 형태 건물로
이곳의 기능은 서적을 보관하던 곳으로 추정되며
칠분서와 마찬가지로 이름의 의미를 찾을수 없다고 한다.
봄철이면 홍매화가 아름답게 피어 인기가 많은 곳이다.
수양벚나무
돈화문[보물 제 383호]
규모와 품위를 함께 갖춘,
창덕궁의 정문이다. [1412년(태종 12)에 건립]
궁궐 대문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이며,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다가 1609년에 재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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