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섬말공원에서... 2022. 06. 20
2022. 6. 30. 21:57ㆍ성남시
올 여름 들어 오래동안 가물었던 탓에
연꽃은 피었지만 상태가 좋지는 않다는데도
가까운 곳에서 볼수 있다는 즐거움으로
섬말공원 저류지에 다녀왔다.
연꽃 외에
다른 식생들도 모른척 할수가 없어 함께 데려왔다.
섬말(섬마을)은
하천이 양옆으로 흘러 섬처럼 생긴 지형을 이루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백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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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식물로 분류되어 있다는 실새삼꽃을 들여다 보니 예쁘긴 하다.
실새삼
아기 주먹만한 쇠채아재비 씨방
암먹부전나비
잠자리
무당거미
섬말공원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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