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불던 날... 2022. 06. 28

2022. 7. 7. 22:43성남시

이틀 前, 여의도에서

발길에 패여 나가 떨어진 왕관갈퀴나물을

비닐에 담아 가져 와 탄천 어디에 꼭꼭 심었다. 

 

도둑질 해온 나를 혼내려는듯 세찬 바람이 사정없이 불었다. 

 

 

 

개구리밥과 어리연 한송이

 

 

 

어리연

 

 

 

바람과 굵은비 몇방울...

 

 

 

 

 

 

 

수련

 

 

 

벌브샷

 

 

 

 

 

 

 

왕관갈퀴나물 식재

 

이왕 심은거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