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에 온 새들... 2022. 11. 18

2022. 11. 24. 12:55조류, 동물, 곤충

두 아들네가 사는 아파트에

큰 감나무 두 그루가 있는데 

올해는 전년에 비해 감이 많이도 열렸다.

 

미처 따지 않은 감을 먹으러

새들이 많이 날아 와 날마다 사진에 담아 보기 시작했다. 

 

까치. 물까치. 참새는 떼로 몰려 오고

어치. 직박구리는 물론 오색딱따구리. 청딱따구리도 온다. 

 

청설모도 왔다.

 

작년엔 동박새도 왔으니 

올해도 볼수 있을지... 

 

 

오색딱따구리

 

 

 

 

 

 

 

 

참새

 

 

참새

 

 

직박구리

 

 

 

 

까치. 생긴것과 다르게 경계가 무척 심하다.

 

 

 

 

문을 닫고 나니 청딱따구리가 보였다.

문을 살짝 여는데 날아가 버렸다.

 

 

감 먹는 청설모(폰샷)

 

하필 카메라를 두고 온날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