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벚꽃이 활짝 피었다... 2023. 04. 23

2023. 4. 29. 13:24성남시

큰 길 건너 앞산 근린공원에

이집선생(遁村 李集先生. 고려말 문신) 사당에 겹벚꽃이 예쁘게 피었다.

 

피기 시작할때는 흰색에 가깝더니

봄이 깊어 갈수록 연분홍에서 분홍으로 색이 변해간다.

 

이 날 

한두송이씩 떨어지는걸 보니

지금쯤은 거의 지고 잎이 무성해졌을것 같다. 

 

 

 

 

 

 

 

 

 

 

 

 

 

 

 

 

어치도 멋진 겹벚꽃을 보면서 감탄하는 중...

 

 

 

 

둔촌 이집 사당(경기도 기념물 제 219호)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