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만난 홍릉수목원의 꽃들... 2023. 05. 13
2023. 5. 18. 09:06ㆍ식물원. 수목원
홍릉수목원은
주말에만 개방을 하기 때문에
꽃이 예쁘게 피었을때 만나는건 쉽지 않다.
이번 방문에
보고싶었던 꽃들을 찾아
한바퀴 돌아 보았는데
꽃들이 거의 져가는 중이었다.
회목나무꽃
인기가 많은 꽃이라 줄을 설 정도인데
바람에, 그늘까지 왔다갔다 담기가 참 어려웠다.
구슬댕댕이
섬개야광나무
등대꽃
등대꽃은 최상이었다.
일본목련
닥나무
다 져서 떨어진 한송이 손수건나무꽃 & 손수건나무
영산백
전체가 붉게 피는 꽃이면 영산홍, 흰색이 섞어서 피면 영산백이라고 함
황철쭉 & 민백미
참조팝나무
알프스민들레
창포꽃
창포
홍릉터
조선 제 26대왕이었던
고종황제의 왕비 인, 명성황후가 묻혔던 자리.
1895년
을미사변 때, 시해된 명성황후가
이곳 천장산 산줄기 아래에 22년간 묻혔다가
1919년 고종 승하 후, 경기 남양주 금곡동 현 홍릉에 합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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