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가까운 동네 한바퀴 돌기... 2023. 07. 30

2023. 8. 4. 09:21(동네) 꽃, 나무, 버섯, 새

 

날마다

폭염의 연속이니

섣불리 길 나서기 무서워

앞산과 동네 공원만 오전 한나절에 걸어 보았다. 

 

좀가지풀

 

단지 화단에 아직도 꽃을 피우고 있다. 

 

 

후문 나가는 난간에 갑자기 날아든 파리매 한쌍

 

 

호박꽃도 꽃

 

 

방가지똥

 

 

달맞이꽃

 

 

큰광대노린재

 

 

꽃여뀌(노인장대)

 

 

근린공원 업그레이드 공사하면서 수국을 심었는데 꽃이 아직도 피어있다.

 

 

비온뒤 무더기로 본

애기낙엽버섯이 생각나 가보았더니 바짝 말라있다.

 

 

 

 

대왕큰갓버섯

 

 

버섯이 커서 떨어뜨린 마스크로 비교샷...

 

 

맨발 황톳길...

 

이곳을 시작으로 성남 공원마다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큰 길 건너 도시숲공원에 가보니 계요등이 무더기로 피어있다.

 

 

계요등

 

 

파리풀과 큰흰줄나비

 

 

산초나무에 앉은 호랑나비

 

 

조록싸리 & 개여뀌

 

 

간버섯

 

 

피막이풀

 

 

둔촌선생 사당과 피막이풀

 

 

돌아 오는 길에 수련관 연못의 수련

 

 

 

 

홍련이 예쁘게 피더니 작년부터 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