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식물원 한바퀴... 2023. 08. 22

2023. 8. 26. 20:02식물원. 수목원

비예보는 있는데 

비는 올동말동이다. 

 

입추와 말복이 저만치 가고 

처서도 지났는데 더위는 영 물러설 기미가 없다. 

 

어르신들 말씀에 의하면

올해 윤달이 들어서 더운거라고 하시니 맞는 것 같기도 하다.

 

이날은

오전에 시간이 나서

은행식물원을 한바퀴 돌아 보았다. 

 

더위에

꽃들도 맥을 못추고 있다...

 

 

개상사화

 

 

 

 

참으아리

 

 

추명국

 

 

산비장이 & 솔체꽃

 

 

흰비비추

 

 

도라지모시대

 

 

도라지모시대 흰색

 

 

뻐꾹나리꽃망울과 대청부채 꽃망울

 

뻐꾹나리는 며칠 더 있어야 피겠고 

대청부채는 오전 시간이어서 꽃핀 모습을 볼수 없었다.

 

 

꽃도 오갈래, 잎도 오갈래. 오갈피

 

 

배롱나무

 

 

보라색 배롱나무

 

 

미니배롱나무

 

 

앞을 가로막는 딱새.

어쩌나, 먹이를 줄게 없네...

 

 

수련

 

 

때아닌 할미꽃

 

 

 

백마상(白馬象)과 배롱나무

 

버스를 타러 내려왔다가 신구대학교에 들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