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장까지 걸으면서 본것들... 2023. 12. 09

2023. 12. 10. 22:22성남시

모란장날(4, 9일)...

 

집에서 모란까지 걸었다. 

8정거장. 약 4킬로 거리다. 

 

조금 먼 거리지만 천천히 걸어 보았다.

 

카메라가 고장나서

서비스 센터에 수리를 맡기고 폰으로 담은 사진입니다. 

 

집 나서기 前,

바깥은 미세먼지가 자욱하다.

 

단지 화단의 낙엽.

가을은 아직도 떠나지 않았다.?

 

큰길로 걷다가

애연가들이 내뿜는 연기에 학교 운동장으로... 

 

공차는 아이들이 남긴 발자국

 

길가의 가로수 열매가 풍년 인, 사철나무

 

성남동 성당 앞, 안나의집

 

노숙인에게

매일 무료급식을 하는 곳이다. 

 

대표자. 김하종(빈첸시오) 주임신부.

이탈리아 출생으로 한국으로 귀화했다.

 

성당 수녀원 화단에 핀, 명자꽃

 

남천열매

 

모란장

 

 

 

장터 전경이 잘 보일것 같은

건물 옥상으로 올라갔으나

난간이 높아 내려다 볼수가 없다. 

 

짧은 키로 발돋음하며

두 팔 높이 들고 겨우 한컷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