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벚꽃길 제7경, 태평습지원에서... 2024. 04. 08

2024. 4. 12. 09:46성남시

자전거를 타러 나간 옆지기가 

탄천에 벚꽃이 잘 피었으니 

카메라 갖구 나오라길래 이럴땐 말을 잘 듣는 나... 

 

이제는

꽃비가 되어 많이 떨어졌겠지만

이 날의 상황은 아주 좋았다. 

 

주변에 공사하는 곳이 많아 

요리조리 피해서 담아 보고

요즘 피는 야생화들도 눈맞춤 하며 담아 보았다. 

탄천 둑길따라 핀 벚꽃. 

태평습지원으로 가는 길...

 

습지원 연못

 

아주머니 세분이 저쪽에서 뱀을 봤다고 알려 주신다.

 

냉이밭

 

청둥오리

 

습지연못과 왼편 유채꽃밭의 싹이 올라왔다. 

작업자들께서 물을 주고 있다.

 

 

 

 

유채밭과 풀또기가 핀 풍경

 

풀또기

 

 

 

자주괴불주머니

 

 

 

토종민들레 & 토종민들레 구별포인트 꽃받침

 

서양민들레와 흰나비

 

자주광대나물이 한창

 

 

 

 

 

나오는 길에 본 벚꽃풍경

 

걷는 사람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

 

나물을 뜯는 아주머니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개복사나무 꽃이 예쁘게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