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깽이풀... 2015, 03, 22
2015. 3. 22. 22:04ㆍ꽃, 나무, 버섯, 새(동네꽃 포함)
깽깽이는 전통악기인 해금의 별명으로,
이 풀의 열매가 해금 줄의 탄력을 조절하는 ‘주아’를 닮은 데서 ‘깽깽이풀’이 되었다는 설도 있고,
해슴의 소리가 가늘고 높고 끈적거려, 야유, 조롱, 비하하는 느낌이기에 바쁜 모내기철에 꽃이 한가로이 피우는데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꽃말은 '안심하세요' '설원의 불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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