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동물, 곤충(138)
-
다시 만난 큰고니[백조]... 2021, 01, 16
이틀 후, 다시찾은 큰고니... 고니는 기러기목 오리과의 조류로 겨울이면 러시아 북부 툰드라와 시베리아의 혹한을 피해 우리나라로 날아와 겨울을 나고 다시 돌아 간다. 고니의 유조는 몸 색깔이 회갈색이었다가 2년째 겨울부터 성조로 자라면서 흰색을 띈다. 고니는 가족무리로 이동하는것으로 보아 이곳에 온 고니는 부부와 네마리의 새끼로 구성되어 있는것 같다. 고니의 먹이는 풀뿌리이다. 고니는 천연기념물 201호이다.
2021.01.21 -
탄천의 새들[비오리, 재갈매기 外]... 2021, 01, 14 2021.01.20
-
큰고니... 2021, 01, 14
도심 한가운데를 흐르는 하천에 반가운 큰고니 일가족이 찾아 왔다. 천변 산책중에 하얀새들이 날아 오르길래 모양새가 백로같지는 않아서 들고 있던 카메라로 담고 보니 생각지 않은 큰고니였다. 겨울 지나 곧 떠날테지만 잠시라도 잘 머물기를 바래본다.
2021.01.20 -
호랑 지빠귀 ... 2021, 01, 10
호랑지빠귀는 참새목 지빠귀과의 조류로 몸길이가 약 29.5cm 정도다. 주로 남부 지방에서 월동하는 보기 드문 텃새다. 주로 새벽녘과 늦은 밤에 가느다란 휘파람소리를 내며 울기 때문에 '간첩새, 귀신새'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올림픽공원에서...
2021.01.17 -
탄천의 원앙새... 2021, 01, 03
열흘간의 휴가 중, 마지막 날... 오후에 탄천에 나갔는데 아쉬운 마음을 아는지 원앙새들이 12,3마리가 나와 모습을 보여준다.
2021.01.09 -
탄천의 원앙새... 2020, 12, 28
오후에 탄천에 나가 원앙새를 만났다. 활동 시간이 아니어서인지 좀체 움직이지 않더니 건너편 카메라 들고 있는 내게 한바퀴 보여주고는 다시 원위치...
2021.01.01 -
탄천의 물새들... 2020, 12, 20
일요일 오후, 탄천을 걸으며 만난 물새들...
2020.12.24 -
탄천의 백로... 2020, 12, 13
작년에 봤던 탄천 그 곳에 원앙새를 보러 갔더니 급작스레 내려가는 기온탓인지 원앙새는 안보이고 백로들만 날갯짓하며 놀고 있었다.
2020.12.18 -
동박새, 직박구리, 청딱따구리... 2020, 12, 06
우연히 삼각대를 펼치고 사진을 찍는 어르신이 눈에 띄어 다가가 여쭈니 동박새를 잡으신다길래 나도 옆에서 담아 보았다. 좀체 오지않는 녀석인데 올들어 처음 보신다고 아마도 여사님이 행운을 가져온것 같다고 하신다. 크기가 참새보다 작은듯 한데 찍어서 확대를 해보니 동박새인지 알겠던데 날아다니는 모습만으론 구별이 어렵다.
2020.12.13 -
직박구리, 청설모... 2020, 11, 26
동네 한바퀴를 돌면서 만난 직박구리와 청설모입니다.
2020.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