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동물, 곤충(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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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공원에서 만난 상모솔새... 2022, 01, 11
아이들이 방학중이라 느즈막히 아침밥을 챙겨 먹이고 각자 자기방으로 공부하러 들어간 시간... 아들네 아파트 단지에 딸려 있는 공원으로 나가 보았다. 측백나무 터널길에 작은 새가 분주 하길래 잘 살펴보니 상모솔새가 먹이활동을 하는중이다. 이런 반가운 일이... 가지고 있는 랜즈가 부실해 화질은 좀 그렇지만 만날수 있다는 반가움에 마음은 자꾸만 공원에 가 있다. 상모솔새 소리나는 곳을 살펴보니 오색딱따구리도 먹이 활동 중...
2022.01.17 -
호랑이 해에 만난 호랑이와 맹수들... 2022, 01, 09
능동 어린이 대공원에서... 동물원 입구 호랑이 으헝, 나, 무섭지? 쫄지마. 하품하는거야... 메롱~ 이렇게 애교도 부릴줄 안다구... 사자 표범 서발 퓨마 스라소니 검은등 재칼 얼룩무늬 하이애나 아프리카 포큐파인 호저, 또는 산미치광이로 불리는 포큐파인은 야행성 동물이며 가시에 찔리면 근육 속으로 파고든다고 한다. 미니말 높이가 82센티에서 91센티 정도이며 보기와 달리 공격성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원숭이 코끼리
2022.01.16 -
동박새와 직박구리의 겨울나기... 2022, 01, 02
지난 가을에 박스로 얻어온 감을 홍시가 되라고 거실 한쪽에 놔뒀는데 두 식구 먹는 속도가 느리다 보니 물러서 버리게 생겼다. 겨울새들에게나 보시를 하자고 동박새 오는 곳 나무에 올려 놓으니 정말 찾아와서 맛있게도 먹어준다. 동박새는 친구도 데리고 왔는데 두마리는 담지를 못했다. 먹성 좋은 직박구리는 이게 웬 떡[감]이냐고 아주 신이 났다. 동박새 직박구리 켁켁!!! 너 그렇게 먹다가 체한다.
2022.01.12 -
원앙새가 많이 왔어요... 2021, 12, 30
작년에 스무남짓 왔던 원앙새가 올해는 100여마리는 온듯 하다. 여러번 가도 안 보이던 원앙새가 이렇게 많이 오니 놀라웠지만 아무튼 너무나 반갑다. 비둘기가 날아오르는가해서 드르륵 담고 보니 원앙새다. 가마우지 왈, 원앙새가 이만~~큼 왔다니까요.
2022.01.08 -
다시 만난 동박새... 2021, 12, 30
집에 오르내릴때마다 지난번 동박새를 만났던 장소를 들러 보지만 이후, 다시 볼수가 없었다. 작년에 박주가리 씨앗을 봤던 다른곳에 가봤더니 기대하지 않은 동박새가 한마리 보인다. 박주가리 씨앗은 뒷전이고 동박새랑 숨바꼭질하며 한동안 놀았다. 동박새 직박구리 청소 도구함 모아놓은 곳에서 만난 굴뚝새
2022.01.07 -
아파트 단지에서 만난 '상모솔새'... 2021, 12, 30
상모솔새는 몸길이 약 10cm, 날개길이 5∼6cm의 아주 작은새다. 암수 모두 정수리에 노란색 깃털이 있는데, 수컷은 그 가운데에 붉은 오렌지색 깃털이 있고 가장자리는 검다.
2022.01.06 -
곤줄박이... 2021, 12, 19
곤줄박이는 참새 크기의 소형 조류로 사람을 피하지 않는 습성과 예쁘게 생긴 모습 때문에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서식하는 흔한 텃새로 곤줄박이의 ‘곤’은 ‘까맣다’라는 ‘곰’의 의미이고 ‘박이’는 일정한 장소에 박혀 있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곤줄박이’는 ‘검정색이 박혀있는 새’라는 뜻이다. 사진: 은행식물원에서... 가까이 다가 가도 피하지않고 먹이를 찾는 모습이어서 105밀리로도 담을수 있었다. 안녕히 가시라고 인사도 잘하는 곤줄박이...
2021.12.27 -
어치와 참새... 2021, 12, 17
동박새가 왔다 간 자리에 또 다시 올까해서 주변을 서성 거리는데 어치와 참새가 날아와 동박새 대신 놀아 주었다. 어치 참새
2021.12.22 -
동박새... 2021, 12, 16
은행 볼일을 보고 들어 오다가 작은 새들이 나는것이 보여 무조건 담고 보니 동박새 한마리가 걸려 들었다. 105밀리 샷이라 크롭을 가혹하게 했더니 노이즈가 심하다. 동박새를 다시 만날까 매일 오며 가며 들러 보는데 언제나 참새들만 바글바글하다.
2021.12.21 -
왜가리와 가마우지...2021, 12, 10
탄천에서... 왜가리가 가마우지가 보는 앞에서 멋지게 날았다. 가마우지도 왜가리가 보는 앞에서 멋지게 날았다.
2021.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