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팜랜드에서의 하루... 2016, 10, 24

2016. 10. 26. 23:55경기도

안성 팜랜드는

39만평의 푸른 초지에서 25종의 가축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농축산테마파크이다.

 

1969년, 한국 최초의 젖소목장인

'한독낙농시범목장'으로 시작한 안성목장은 농축산업과 관광서비스가 결합된 6차 산업인 축산테마파크, 안성 팜랜드로 거듭났다.


가축을 직접 만지고 먹이도 주는 체험목장으로

봄에는 호밀, 가을에는 옥수수로 가득 차는 드넓은 초지는 트랙터 마차를 타고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체험승마, 낙농체험(치즈/피자체험) 등을 통해 오감으로 농축산업을 즐길 수 있다.


안성팜랜드는 4계절 다양한 축제를 진행하며

여름과 겨울에는 각각 입장객에게 무료로 대형 수영장과 눈썰매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