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보훈의 달, 국립 서울 현충원의 풍경... 2017, 06, 13

2017. 6. 18. 08:23서울

1955년 07월 15일에,

국가유공자의 유골 또는 유해를 안장하고, 그 충의와 유훈을 추앙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현재 143만 ㎡넓이에 17만 2000여 위가 안장되어있다.


묘역은

국가원수 묘역, 애국지사 묘역, 국가유공자 묘역, 군인, 군무원 묘역, 경찰관 묘역, 일반 묘역, 외국인 묘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전체 형국은

공작새가 아름다운 날개를 펴고 있는 공작장비형이며 또 장군이 군사를 거느리고 있는 듯한 장군대좌형이기도 하다.


계속된 안장으로 서울의 국립현충원이 만장되자, 1979년 국립대전현충원을 창설하여 그곳에 안장하고 있다.


대전 현충원은 서울 현충원의 2배가 넘는 329만 6807㎡의 면적에 1986년 이후의 영현을 안장하고 있다.

1996년 6월 1일

국립묘지관리소라는 관리기관 명칭이 국립현충원으로 변경되었고 2006년에는 국립서울현충원으로 변경되었다.







사병들과 같은 묘지에 안장해 달라는 고인의 유언에 따라 채명신 장군 묘


선생님을 따라 나온 유치원 아이들...


이 꼬마는 묘비를 닦으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경찰 충혼탑


마침 경찰들이 단체로 묵념하고 있다.




대한 독립군 무명 용사 위령탑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여사의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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