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의비름 삼총사, 세잎승마, 서덜취. 2019, 09, 30
2019. 10. 7. 15:11ㆍ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9월도 끝나는 마지막날,
그동안 산성에서 보지 못했던 꽃들을 찾아 나섰다.
그렇게 걸어도 다 못만난 보물같은 꽃들을 얼마나 더 다녀야 다 만날까?
큰꿩의비름
끝물에 이렇게 예쁜 빛을 발하는 아이들이 아직 몇개체 남아 있다.
큰꿩의비름
말로만 듣던 둥근잎꿩의비름, 딱걸렸어...
새끼꿩의비름
세잎? 새끼??
세잎꿩의비름
세잎승마
향기가 그렇게 좋을수가 없어서 주변을 한참 서성였다.
세잎승마
키가 보통인 나보다 더 큼
뜻밖의 장소에서 만난 투구꽃
벌봉까지 힘들게 갈수가 없어 올해는 포기했던 투구꽃
향유
예쁘지않아 시선을 받지 못하는 꽃이어서 눈맞춤 해줬다.
고려엉겅퀴?
참빗살나무 열매
노랑배허리노린재
서덜취와 호버링 중인 벌
서덜취
매미우화
'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주쓴풀, 여우구슬[남한산성] ... 2019, 10, 08 (0) | 2019.10.14 |
---|---|
가을비 내리던날, 구절초 피는 산사에서... 2019, 10, 02 (0) | 2019.10.09 |
익모초, 구기자, 고마리 外 2019, 09, 26 (0) | 2019.10.04 |
남한산성 토요 행사... 2019, 09, 14 (0) | 2019.09.19 |
큰꿩의비름, 등골나물, 선이질풀 外 [남한산성] 2019, 09, 14 (0) | 2019.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