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달 보름날의 석양과 보름달... 2020, 01, 09,
2020. 1. 10. 21:09ㆍ풍경
몇날을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모처럼 햇님을 보여준다.
비온끝에는 맑은게 맞는건데...
미세먼지로 깨끗한 풍경은 아니다.
석양을 담고 돌아서니 달님이 둥실 떠 올랐다.
음력으로 12월의 마지막 보름달이다.
내일 새벽 2시부터 6시까지
반영월식이 있다는데 아마 잠들면 못 일어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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