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소나무, 그리고 성곽길... 2014, 7, 28
2014. 7. 30. 00:03ㆍ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바람불고 비오던 토요일도...
주일 미사 가던 일요일도...
그래야, 겨우 이틀 집에 박혀 있었는데 갑갑해서 간단한 간식정도 준비해 남한산성을 찾는다.
북문에서 시작 할땐 늘 시멘트 오름 길로 접어 드는데 오늘은 성곽을 따라 올라본다.
벌봉 오르는 한 줄 성곽길이 보인다. 다음번엔 저 길을 걸어서 벌봉에 올라 봐야지...
오르다 돌아 본 길...
자주조희풀
나비 한마리 찬조 출연 중...
연주봉 옹성... 사람 몇이 보이는데...
세잎 쥐손이풀
큰 쥐손이풀?
사위질빵
언제나 운치있고 향긋한 향을 내는 아름다운 소나무...
칡꽃
원추리
으아리
박주가리
자주조희풀
송장풀
제비고깔꽃에도 잠자리 찬조출연...
제비고깔
등골나물
아래어정 역수터 부근 소나무가 예뻐서 늘 들러 내려온다.
누리장나무꽃
햇살도 적당하고,
적당한 워킹에 힐링도 짱이고
사진 화질도 그런대로 좋고,
흐르는 음악도 좋고...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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