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치마, 제비꽃, 복수초, 청노루귀 外 ... 2020, 03, 26
2020. 3. 28. 21:57ㆍ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약 한달을 기침이 낫질 않아 큰 걱정을 했는데
병원약보다 더 잘듣는게 개복숭아 효소인것 같다. ㅋ
오늘은 기침도 멎고 컨디션이 좋아 남한산성엘 올랐다.
해마다 이맘때면 비밀의 화원에서 만나봐야하는 야생화들이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걸었는데도 꽃을 만나서 그런지
전혀 피곤하지가 않았다.
난 아무래도 오래 살려나 보당.... ㅎㅎ
처녀치마
기대하지 않았는데 꽃을 피웠다.
저쪽 어디에도 피었을텐데 내일 갈까 마음이 급해진다.
성벽틈에 제비꽃
복수초
청노루귀
구덩이 두곳은 청노루귀를 캐간 흔적???
드디어 이곳도 손을 타나보다.
흰털괭이눈
올괴불나무꽃
생강나무
호랑버들
화조도[花鳥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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