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조개풀 外... 2020, 04, 15
2020. 4. 24. 13:47ㆍ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오후 6시가 다 되는 시간에
남한산성에 분홍조개풀을 찾아 올라갔다.
투표일이어서 망설이던 참이었는데
늦은 시간이라 올라가는 차도 밀리지 않고 여유만만 좋은 시간이었다.
분홍조개풀
작은 벌레 한마리 엄마를 잃고 헤매는듯...
조개풀
꿩의밥
각시붓꽃
모진 세파에 시달리다 피었는지 나보다 10년은 더 늙은것 같다.
붉은조팝
솜나물
거의 끝물 인, 할미꽃
제1남옹성
무슨 사연인지 황혼녁에
이상한 발성을 내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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