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찻집 '꽃자리'꽃밭에서 노닐다... 2021, 09, 04
2021. 9. 16. 19:58ㆍ경상도
작년에 갔을때나
별반 달라진건 없는 고향같은 집...
청도 읍성 앞, 민속찻집...
손 큰 주인마님이 내준 감빙수에 더위를 식히고
올라오는 길 막힐까 서둘러 꽃밭에서 노닐었다.
민속찻집 '꽃자리'
세월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져 있는 장승들...
감빙수에 모시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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