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물봉선

2014. 8. 22. 18:06(동네) 꽃, 나무, 버섯, 새

 봉선화와 모양이 비슷하고, 물가에 핀다고 하여 '물봉선'이란 이름이 붙었다.

씨방을 살짝만 건드려도 터져서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란 꽃말을 가지고 있다.

 

올들어 세가지색 물봉선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