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길 건너, 앞산 나들이... 2022. 05. 11
2022. 5. 15. 21:03ㆍ성남시
이팝나무가 하얗게 꽃을 피운 어느날,
큰길건너 이집선생 묘역 한바퀴를 돌았다.
조용한 산속엔 아까시와 이팝나무 향기가 풍기고
그리고 새소리만 시끄럽다.
둔촌 이집 선생 사당
이팝나무
흐드러지게 피었던 겹벚꽃은 다 떨어지고...
기와 담장 안, 불두화
한송이 남은 큰구슬붕이
조개나물
산딸기꽃
어치의 목욕시간
이팝나무
참빗살나무꽃도 피기 시작
머루포도
고사한 나무가 안스러워 머루포도를 심었더니 잘 자라준다고 한다.
'성남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남, 도촌동 섬말공원의 아침... 2022,. 05. 19 (0) | 2022.05.27 |
---|---|
탄천에서 만난 꽃들... 2022. 05. 18 (0) | 2022.05.24 |
성남시청의 5월 꽃들과 풍경... 2022. 05. 07 (0) | 2022.05.13 |
탄천은 지금... 2022. 05. 05 (0) | 2022.05.11 |
율동공원의 아침... 2022. 05. 03 (0) | 2022.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