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에서 만난 꽃들과 풍경... 2022. 06. 10
2022. 6. 17. 20:49ㆍ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날씨가 잔뜩 흐린 날 아침에
남한산성에서 담아 온 꽃과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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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참꽃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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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지똥과 분홍씀바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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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물꽈리아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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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와 부처손[부처손은 말라 있었고
이 부근에 있던 병아리난초는 모조리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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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무꽃과 은꿩의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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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잠난초와 삿갓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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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물에 만난 자란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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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의 기린초는 지금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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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초 풍년
전망대에서 본 서문.
전체 성벽을 따라 밑 부분에 라이트를 설치한다고 잡풀을 모두 베어 버렸다.
지난번에 못 본 서울 시내...
날씨가 흐려서 롯데타워가 안 보인다.
연주봉 옹성
북문으로 내려가는길
북문은 올 10월까지 공사중이다.
동문(좌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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