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날씨에 탄천 걸어보기... 2023. 08. 14
2023. 8. 19. 21:10ㆍ성남시
샌드위치 데이에
대체 휴일이라니 이렇게 좋을수가...
아무리 더워도
언제 더운거 따져가며 나들이 다녔나?
정류장으로 내려가
먼저 오는 버스로 행선지를 결정한다.
자주 오기도 하고
요금이 싼 마을버스, 탄천행이다.
탄천에
도착하니 더위가 이건 뭐...
분위기는 맑고 시원...
닭의장풀
창질경이
며느리배꼽
지금은 예초기에 다 잘렸을 며느리배꼽들...
개똥참외꽃
뚜껑덩굴
털부처꽃
무심히 봤었는데 털부처꽃이라고 한다.
가시연 꽃은 잠자는 중...
드디어 나타난 큰주홍부전나비.
여러마리가 눈에 띈다.
노랑나비
작은멋쟁이나비
파리매의 짝짓기
부전나비의 짝짓기
노랑나비의 짝짓기
자전거 광장 그늘에서 잠시 쉬는중에
예초 작업을 하던 분들도 쉬고 있다.
나비가 많이 날던 곳인데...
찻길가에 게양된 태극기.
다음날이 광복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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