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 태평 습지생태원에서... 2023. 08. 05
2023. 8. 9. 21:37ㆍ성남시
날씨가 덥긴 덥고
주말에 집에 있긴 갑갑하고...
지난번엔 수진 습지원을 돌았으니
이번엔 태평 습지원에 가보자...
풍경으로만 볼땐 시원해 보이지만, 이날 최고 온도가 34도...
그래도 그냥 올수는 없으니 이리저리 뒤져본다.
뚜껑덩굴
열매가 뚜껑처럼 열릴때도 볼수 있을까.
그 전에 예초기에 날아가 버릴까봐...
가시연
작년에 봤던 곳은 폭우에 따 떠내려가고 물도 빼놓았다.
금개구리
잠자리를 잡아 먹는 무당거미
파리매
찾는 나비는 안 보이고 간혹 네발나비가 보인다.
폭염에 제초는 손놓은 상태...
너무 더워 재빨리 한바퀴 돌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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