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에서 본 초봄의 모습... 2023. 03. 06

2024. 3. 7. 11:32(동네) 꽃, 나무, 버섯, 새

손주들이
74일간의 긴 겨울 방학이 끝나고 
신학기 개학과 입학을 했다. 
 
이젠 오전 시간이 널널하게 되었지만 
아직은 활짝 핀 봄꽃을 만나기엔 조금 이르다. 
 
단지 한바퀴 돌아보며 만난 꽃들과 새입니다. 

 

단지에 매화가 피기 시작했다. 
작년보다 한달은 늦다.
 

곧 터질 매화나무꽃
 

명자나무
 

매화중에 가장 늦게 피는것이 청매화라더니...
 

선주름잎도 꽃을 피우기 시작...
 

양지쪽 담장 밑에 핀 민들레
 

박주가리씨앗.
 

오색딱따구리
 

되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