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의 장미원과 들꽃마루 外... 2024. 06. 01

2024. 6. 8. 15:06서울

여기저기 장미꽃 소식이 들려오는데 

여름이 오는데도 바람은 매일 분다. 

 

꼭꼭 싸매고 나가 보자. 

나름 중무장을 하고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버스와 지하철은 에어컨 바람으로 시베리아 추위다. 

 

여벌로 준비한

머플러를 꺼내 목에다 한번 더 둘렀다. 

 

갈때는

9호선 올림픽공원역에서 내려

올림픽공원 장미원과 들꽃마루를 들러보고

돌아 올때는 8호선 몽촌토성역에서 승차했다. 

 

장미원의 장미는

많이 지고 있었지만 향기는 참 좋았다.

 

들꽃마루의

양귀비와 유채는 당분간 볼수 있을것 같다.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떠다니는 날씨가 얼마나 예쁘던지... 

 

엄지손가락(세자르 발디치니)

 

장미광장

 

장미광장의 장미는

165종으로 18.500주가 식재가 되어 있다고 한다. 

 

장미광장은 고대올림픽과 근대올림픽의 만남을 주제로

제우스를 비롯한 '올림푸스 12신의 정원'이란 컨셉으로 조성되었다고 한다. 

 

 

 

 

 

주밍샷

 

꽃양귀비 & 장미

 

주밍샷

 

 

 

꽃양귀비

 

들꽃마루

 

주밍샷

 

 

 

들꽃마루 유채꽃

 

 

 

 

 

대지를 덮은기와(이승택)

 

되지빠귀

 

하늘기둥(호셉 마리아 수라비치 1987)

 

대화(아마라 알제리)

 

몽촌해자(음악분수)

 

국기광장

 

평화의문 (김중업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