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겨울 사이, 성남시청 한바퀴... 2024. 12. 01
2024. 12. 3. 11:42ㆍ성남시
올해 마지막 달의 첫 날,
아직 눈길이 조심스럽긴 했지만
갑갑한 마음에 집을 나서 성남시청과 주변을 걸었다.
성남시청사
산책길엔 눈도 보이고 단풍도 보이고...
시청에도
여기저기 나무가 부러져 있어
일꾼들이 치우기도 하고
부숴진곳은 복구하고 있었다.
목련나무
손바닥 화단에 찔레장미와 옥천앵두
복자기나무열매 & 화살나무열매
산수유열매
12월초에 궁금해서 들여다본 풍년화와 개암나무
풍년화는 봉오리를 맺었고 개암나무는 수꽃이 달려있다.
피라칸사
연말트리는 폭설로 점등은 며칠 늦어진다고 한다.
참느릅나무 & 계수나무
시청 근처에 새로 생긴 트릭아트 길
시청 앞 육교를 건너
산책길을 걸어서 모란역쪽으로...
소나무가 부러져 길을 막고 있다.
메타길에서 추억만들기
여성 두분이 사진을 부탁하길래 몇컷 찍어주었다.
인공폭포
동절기는 가동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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