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성곽길과 매탄터의 영산홍... 2015, 05, 15

2015. 5. 16. 16:56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한 주일을 발목잡혀 있다가

네째 동생의 호의?로 동행하여 남한산성에 올랐다.

그그제는 다섯째 동생의 호의?로 아주 잠깐 탄천쪽으로 드라이브를 했지만...

 

남문앞 철쭉은 이미 져버리고, 서문 위 매탄터의 영산홍은 이제 지기 시작한다. 한발 늦을뻔 했다.

 

종일 운무가 낀 날씨였지만 도란도란 산행길 수다도 좋고,

성곽길 옆에 앉아 함께 먹던 김밥과 커피도 좋더라는... 아, 사과도...

 

남문[지화문]

 

 

 

 

서문 전망대에서 본 서울

 

 

 

 

 

 

 

 

연주봉 옹성 오르는 성곽길

 

 

 

북문

 북문[전승문]

 

 

 당신도 울고 있네요/색소폰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