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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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이 핀, 탄천 풍경... 2020, 05, 10
쉬는 날이면 탄천으로 라이딩을 나가는 남편에게 탄천의 유채꽃 개황을 묻고 또 물어 한창 예쁠때라고 해서 다녀왔다. 일요일이어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탄천은 생기가 넘쳤다. 주밍샷 틸팅샷 작약... 청보리밭도 있다. 유채꽃 사이에서 가을에 필 코스모스 한송..
2020.05.16 -
성남시청의 꽃들... 2020, 05, 09
황금같은 휴일인데 주말마다 비가 와 발길을 망설이게 한다. 물러날것 같던 코로나 재확진으로 지하철을 타고 오가기가 걱정스러워 가까운 성남시청엘 다녀왔다. 잠시만 돌아도 예쁜 꽃들이 지천이다. 시민들이 가꾸는 한뼘 정원을 돌아 보았다. 다알리아 로벨리아 랜디제라늄 애기말발..
2020.05.15 -
성남 벚꽃 7경, 탄천 습지원의 풍경... 2020, 04, 05
벚꽃이 지기전에 한곳을 더 가보려고 탄천 습지원으로 발길을 돌렸다. 안 그래도 다른 일로도 많이 걸어서 망설이다가 가다가 못가면 돌아 오지 하고 갔는데 정말 정말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그렇게 많을수가 없다. 벚꽃이 한창이어서 천천히 돌아 보며 구경을 했다. 습지원 가는길, 롯데..
2020.04.14 -
성남 벚꽃 2경 탄천 나들이... 2020, 04, 05
성남 탄천의 벚꽃 2경은 야탑동 차병원 앞이다. 휴일에, 코로나에, 선거 유세에, 많은 나들이객 앞에 꽃들이 마음껏 미모를 과시한 날이다. 가마우지도 벚꽃 구경 쇠백로
2020.04.12 -
분당 중앙공원의 벚꽃풍경... 2020, 04, 05
일요일 아침, 날씨도 좋은것 같고 내일부턴 손주들과 함께 있어야 하니 오늘은 더 한 자유를 누려야지... 분당 중앙공원의 벚꽃구경을 하려고 집을 나섰다. [성남 벚꽃 1경] 능수벚꽃은 살짝 지나긴했지만 그런대로 멋진 풍경이어서 참 잘 놀고 왔다.
2020.04.12 -
사기막골의 봄... 2020, 04, 04
사기막골 계곡의 봄이 궁금해서 다녀왔다. 전에 있던 꿩의바람꽃과 피나물은 계곡이어서 떠내려 갔는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새로운 꽃이 보이기도 하고... 주변을 한바퀴 걸어보면서 봄날 풍경도 즐겼다. 작은 사찰에 전에 없던 솟대가 세워졌다. 사기막골 도자기 체험장 벚꽃 목련 산..
2020.04.12 -
탄천의 봄... 2020, 03, 21
탄천의 개나리가 얼만큼 피었을까 해서 나들이 겸 나가 보았다. 매년 흐드러진 풍경을 연상했는데 작년에 전지를 해버린 탓에 기대만큼 멋진 풍경은 아니다. 주말이어서 나들이 나온 사람들도 많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많았다. 탄천 [야탑동] 나른한 봄기운에 졸고있는 오리들... 탄천..
2020.03.24 -
매화 향기 날리는 성남시청의 봄 ... 2020, 03, 18
서울 고궁에도 매화가 피었을텐데 세상이 어지러우니 멀리 뛰기는 그렇고 가까운 성남시청에서 매화꽃향기 맡으며 잠시 시간을 보냈다. 홍매 백매 청매 백매 산수유 산수유와 청사
2020.03.20 -
눈이 펑펑 내리던날, 분당 중앙공원 풍경... 2020, 02, 16
때아닌 봄눈이 펑펑 내리던날, 집에서 남한산성 쪽을 보니 차량이 통제될것 같은 지레짐작에 분당 중앙공원으로 달려 갔다. 고삐풀린 망아지 딱 그짝이다. 잠시지만 겅둥겅둥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 엄마와 아이. 그리고 강아지 자작나무 연못의 오리들... 돌마각 퍼붓는 눈에 넋을 잃..
2020.02.22 -
분당 중앙공원의 눈온날, 아침... 2020, 01, 19,
일요일 아침에 버들강아지 물이 올랐다는 소식에 분당 중앙공원을 잠깐 다녀오려고 집을 나섰는데 눈발이 날린다. 금방 쌓일것처럼 세차게 날리던 눈발은 이내 그치고 춘설에 기온도 높지 않아서 곧 바로 녹아버리고 다시 잠잠해졌다. 분당호와 돌마각 수내동 가옥 버들강아지
2020.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