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원. 수목원(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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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 백부자, 당잔대, 해국 外 [신구대 식물원] 2019, 09, 18
덕소 삼패공원에서 돌아 오는 길에 이대로 집에 들어 가긴 아쉽지 않냐며 그 길로 신구대 식물원엘 갔다. 다행히 환승도 바로바로 되고 자리까지 앉아 올수 있어서 오늘은 복받은 날이라며 얼마나 좋았는지... 아직은 이른 꽃무릇 백부자 부추꽃에 나비 당잔대 누린내풀 벌개미취 뻐꾹나..
2019.09.25 -
가시연꽃, 백부자, 사마귀풀 外 [신구대 식물원] 2019, 09, 11
지난달 성묘하러 가느라 걸렀더니 꽃친이 신구대 식물원엘 가잔다. 나야 뭐 얼씨구나지요... 바람만 쏘여도 좋은데 절대로 빈손으로 돌려보내지 않는 신구대 식물원은 참 좋은 동네... 지하 온실 수조의 가시연꽃 노랑 능소화 층꽃 부추꽃 에코센터 앞, 연꽃 백부자 백부자 독활 계요등 사..
2019.09.18 -
창경궁의 야생화들... 2019, 09, 06
창경궁은 성종 14년(1483)에 세조비 정희왕후, 예종비 안순왕후, 덕종비(추존왕) 소혜왕후 세분의 대비를 모시기 위해 옛 수강궁터에 창건한 궁이다. 오늘은 궁궐 답사보다 꽃들과 눈맞춤을 하는 날이다. 창경궁 뜰 버섯 춘당지 백송 부추꽃 여우구슬 여우구슬 삽주 새콩 섬개야광나무열매 ..
2019.09.15 -
오산 맑음터의 빅토리아 연꽃과 풍경... 2019, 08, 31
꽃친들과 오산 맑음터 공원에 빅토리아 연꽃 상황을 살펴보러 사전 답사를 했다. 다시 찾을 기회가 확실하지 않을지도 몰라 간 김에 시들어 가는 빅토리아 연꽃을 몇장 담아 보았다. 빅토리아연꽃 홍련 흰배롱나무
2019.09.08 -
오산 물향기 수목원의 수생식물들... 2019, 08, 31
오산 물향기수목원은 전체를 돌아 보기엔 볼것이 너무 많다. 연못을 돌기만 해도 예쁜 꽃들이 얼마나 많은지... 수생식물원 털부처꽃 남개연 낙지다리꽃 낙지다리 참통발 참통발 흰어리연 두마리 흰魚리연 마름 질경이택사 구름이 예쁜날.... 연못에 비치는 흰구름
2019.09.07 -
오산 물향기 수목원의 야생화들... 2019, 08, 31.
8월의 마지막날... 가는 길이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한 오산 물향기 수목원엘 꽃친들과 다녀왔다. 작년에 오산 물향기 수목원에서 처음 뵈었던 블친님도 꼭 보고 싶었으나 꽃보다 더 반갑고 좋은 손님 치르느라 짬을 못 내신다기에 통화만 하고 다음으로 기약을 하고.......... 아직도 피고지는 능소화와 빛깔 고운 배롱나무꽃이 있는 길... 해오라비난초 소나무길 개상사화 제주상사화 제주상사화 백양꽃 새박 열매가 달리기 시작하는 새박 누린내풀 키가 크다. 흰뻐꾹나리 꼴뚜기들의 합창 분홍장구채 과남풀. 꽃이 핀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는다고 한다. 마편초 대청부채 자금성 벌개미취
2019.09.07 -
배롱나무, 개상사화, 활나물, 대청부채[성남 은행식물원] 2019, 08, 26
여름이 갔네, 가을이 오네 해도 한낮 더위는 아직도 뜨거워 오늘은 집에 있겠다고 해도 꽃친구들은 나를 가만 두지 않는다. 불러줄때가 좋은것이라고 나오라는 성화에 성남 시립식물원을 다녀왔다. 배롱나무 분홍장구채 개상사화 오갈피꽃 뻐꾹나리 활나물 참취꽃 대청부채 수크렁
2019.08.31 -
덩굴용담, 분홍장구채, 제주상사화, 초화화 外[여주 황학산수목원] 2019, 08, 23
덩굴용담 분홍장구채 제주상사화 호자덩굴 열매 자라풀 대청부채 솔체꽃 초화화
2019.08.29 -
광릉 수목원의 여름꽃들[2] ... 2019, 08, 09
해오라비난초 뚜껑덩굴 모자를 쓰고있는 열매가 뚜껑처럼 갈라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꽃말은 보물과 슬기라고 한다. 낙지다리 검은솜아마존 갈자색[검은색] 꽃이 피는 솜아마존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속명은 희랍 합성어로 독성이 있어 개를 죽인다는 뜻이라고 하는데 ..
2019.08.13 -
광릉 수목원의 여름꽃들 [1] ... 2019, 08, 09
늘 벼르다가 5명의 꽃순이들이 의기투합해 광릉 수목원에 다녀왔다. 난생 처음 가는 곳이었지만 한바퀴 돌아보며 역시 국립수목원이라 다르구나.... 하는 느낌... 근데 이날 날씨가 올 여름 최악이었다고 한다. 남한산성에서 많이 보는 큰제비고깔을 여기서도 만났다. 산비장이 절굿대 솔..
201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