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 축제기간이 이미 끝난 어느날, 관람객이 덜 붐빌것 같은 월요일날 상암동 하늘공원[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에 호올~로 다녀왔다. 생각과는 달리 관람객들도 많았고 오후에 내려오는 길엔 석양을 보려는지 젊은 커플들이 쉴새없이 올라오고 있었다.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성산대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