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에서 본, 마지막 일몰... 2015, 12, 31
2015. 12. 31. 23:34ㆍ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한 해의 마지막 날 산행 중,
일몰을 끝까지 보고 싶었는데
심한 미세먼지에, 구름속에서 숨바꼭질을 하는 햇님이 예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아쉬운 마음으로 하산하고 말았다.
올 한해
궂은 일도 있었지만 즐거웠던 일이 더 많았음에 감사하며 또, 한해를 보낸다.
Auld Lang Syne(올드랭사인) 색소폰연주 / 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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