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가 핀, 山寺의 아침... 2016, 10, 09
2016. 10. 13. 14:12ㆍ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근사한 외출이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마실 물 한병과 카메라가 든 배낭을 메고 산에 오르는 길은 즐겁기만 하다...
남한산성 장경사의 구절초가 한창 예쁠것같아 들러보니 아주 딱 절정이다...
구절초라는 이름은
음력 9월9일 종양절에 채취하면 약으로 유용하다는 것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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