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용두암... 2011, 05, 20

2018. 1. 31. 18:55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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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암



용두암


용두암은 용의 머리 모양으로 생긴 바위로 높이 10m 정도라고한다.
화산 용암이 바닷가에 이르러 식어 해식()을 받아 형성된 것으로 보이며,
암석이 모두 붉은색의 현무암질로 이루어져있다고한다.

 

 용두암은
옛날, 용이 되어 하늘로 날아 올라가는 것이 소원이던 한 마리의 백마가
장수의 손에 잡혀 그 자리에서 굳어져 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비롯해,
 
용왕의 사자가 한라산에 불로장생의 약초를 캐러 왔다가 산신이 쏜 화살을 맞고 바다로 떨어졌는데,
몸은 바다에 잠기고 머리 부분만 바다 위로 떠올라 지금처럼 용머리 모습이 되었다는등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