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의 해국과 풍경... 2019, 10, 12

2019. 10. 20. 10:10인천

해국을 보러 동해안으로 가긴 약간 늦은 시기라

서해안 영흥도로 해국을 보러갔다.

급히 이루어진 출사여서

집에서 출발을 늦게 하는 바람에, 영흥도에선 이미 밀물로 오래 머물수가 없었다.

해국도 살짝 시기가 지난 모습이고...

돌아 오는 길에 대부도에 들러 바지락 칼국수를 먹고 왔다.


한송이 반가운 해국과 인사를 하고...



지리상 바다버전은 담기가 어려웠다.



썰물



일가족의 오붓한 시간...



해국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칼바위라 조심하면서...





















수송나물






밀물,

서둘러 나오면서 지나가는 배 한척을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