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행궁의 단풍... 2019, 11, 03

2019. 11. 15. 16:23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원래 계획은 남옹성 쪽 단풍을 보러 가기로 했는데

교통이 너무 막히다 보니 내려 가는 길도 고려를 해야해서

종점 주변인 행궁만 돌아 보기로 했다.


단풍은 거의 절정이어서 아쉬운 마음으로 하산을 했다.


인화관 뒤 편,


건너 보이는 산은 남옹성 쪽이다.


침괘정의 은행나무 단풍은 아직이다.


행궁 길




좌전에서 본 행궁


좌전 뒤에서 본 행궁






기우는 햇살에 고운 단풍




행궁 정문 인, 한남문의 잡상과 건너편 산의 단풍


한남문과 동문쪽...


행궁을 지키는 고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