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의 겨울 풍경... 2020, 12, 18

2020. 12. 21. 19:58서울

아침에 밖을 내다보니

얄팍하게나마 눈이 내렸길래

올림픽공원으로 나가 보았다.

 

우리 동네보다는 눈이 적게 와 아쉬웠지만

며칠만에 쏘이는 바람이 좋기만 했다.

 

평화의문
몽촌토성

 

선수유 열매를 따먹는 까치

 

나홀로나무, 이른 시간이라 멋진 모델들이 없다.

 

 

 

액자 속, 나홀로나무
88호수와 조형물, 무한에 이르기까지의 여정
올파크의 제 2경 엄지손가락. 프랑스의 조각가 세자르 발다치니의 청동조각작품으로 전세계에 7개밖에 존재하지 않는 대형 엄지손가락이다. 6m 크기에 달하며 작가가 두 번이나 위암수술을 받으면서 완성한 걸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