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의 야생버섯들과 풍경... 2022. 08. 05
2022. 8. 17. 05:58ㆍ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남한산성의 총 성곽길중에
제3암문(동장대)부터 장경사까지가
가장 가파르지 않나 혼자 생각.
이 구간은 버섯 종류가 다양해
걷는중에 자꾸만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숲주름버섯
메꽃송편버섯
연지그물버섯
세발버섯
접시껄껄이그물버섯
분말그물버섯
장수잠자리. 산란중인지 꼬리로 방아찧듯이 콩콩거리고 있다.
더듬이가 긴 곤충 (?)
곳곳에서 폭우를 예고하는 개미들의 이동을 본다.
제3암문
잠시 쉬어가느라 앉았는데 나타난 고양이.
다른 고양이가 또 나타나 셋이서 간식타임을...
봉암성 암문 안쪽
무너진 성곽과 소나무가 있는 풍경
봉암성 암문 바깥쪽. 바로 위 성곽은 동장대
장경사 신지옹성
동문
동문
'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우가 내리고 남한산성의 꽃들과 풍경... 2022. 08. 13 (8) | 2022.08.23 |
---|---|
연노랑망태버섯과 노랑달걀버섯... 2022. 08. 07 (8) | 2022.08.19 |
남한산성의 여름꽃... 2022. 08. 05 (8) | 2022.08.14 |
남한산성에서 만난 버섯들... 2022. 08. 01 (4) | 2022.08.10 |
남한산성의 여름꽃... 2022. 08. 01 (2) | 2022.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