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의 불빛정원... 2022. 12. 09
2022. 12. 13. 09:46ㆍ성남시
며늘아이가 퇴근해 오면
성남시청 불빛정원으로
바로 달려갈 마음으로 스텐바이 하고 있는데
초1손녀도 함께 가겠다고 옷을 챙겨 입고
장갑에 목도리까지 중무장 하느라 서두른다.
시청의 불빛 정원에 들어서자
얼마나 좋아하는지 손녀가 걸려 넘어질까봐 신경쓰느라
삼각대는 사용도 못하고 겨우 몇장 담아 보았다.
매년 연말이면 볼수 있는 픙경이지만
여전히 멋지고 아름답다.
불빛을 쫒아다니며 사진에 담기 바쁜 손녀.
지난 6일. 눈오던 날에 담은 낮사진
손각대로 당겨본 주밍샷
시청 맞은편 식당가에도 불빛 장식을 근사하게 해놓았다.
집에 돌아와 담아본 다중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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