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후, 탄천 나들이... 2022.11. 27

2022. 12. 3. 16:07성남시

주말에

가까운 탄천에 나가 보았다. 

 

이번에는

이매역 부근에서 수내역 부근의 탄천을 걸었다. 

 

하루해가 얼마나 짧은지

금방 석양이 지고 어둠이 내려 앉았다. 

 

 

늦가을 풍경

 

 

 

 

청둥오리 한쌍

 

 

 

 

 

 

 

 

가마우지

 

 

왜가리

 

 

 

 

 

 

석양

 

 

수내교에서 본 탄천

 

 

매년 겨울이면 찾아오는 원앙새들의 보금자리.

 

이곳에 보가 설치되어 있었고

떠내려온 유실물들이 쌓여 생긴 작은 섬이 있었는데

무슨 공사를 하는지 싹 밀어 버려서 이곳에서 원앙새를 보기는 어려울것 같다. 

 

 

해오라기(야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