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날 탄천에서... 2022. 12. 01
2022. 12. 7. 05:54ㆍ성남시
연말이 다가오니
밥 한번 먹자는 지인들과 만나기를
나의 상황을 고려해 장소를 찾다 보니
탄천 습지생태공원과 가까운 전철역 부근으로 정하게 되었다.
약속 시간 전에 탄천에 나가 보았다.
올들어 가장 춥다는데
차가운 바람도 가끔은 맞아보는것도 좋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었다.
길에 나와 날 맞아주는 흰뺨검둥오리
풀밭에서 쉬고 있던 오리들...
인기척에 연못으로 입수
습지원 연못
탄천의 청둥오리
가마우지
참새
가마우지와 L타워
수해로 버드나무가 사라져 을씨년스러운 탄천 풍경
페루꽈리의 꽃(11월 6일)과 씨방
페루꽈리 군락
끝물 인, 감국
보리수
무슨 일인지 수확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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