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의 일기... 2024. 01. 19

2024. 1. 20. 21:31가족. 기타.

오전엔 
단지 쉼터에서 새들과 놀고
오후엔 
탄천 습지 연못에서 손주들과 놀고...

 

박새
 

쇠박새
 

탄천의 수진습지원의 연못
 

기온이 올라가니 연못 가장자리엔 얼음이 녹고 있다.

 

손이 시렵다면서도 얼음 놀이를 하는 손주들...

 

 

탄천의 백로들...
 

어떻게 날아왔는지
박주가리 씨앗이 얼음에 갇혀 있다.
 

청계산의 설경과 날아가는 백로 한마리 
 

 이 날도 실컷 놀고
해가 넘어가서야 집으로 돌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