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열나흗날에 뜬 달과 풍경... 2024. 02. 23
2024. 2. 24. 20:24ㆍ풍경
연일 변덕스러운 날씨에
정월 대보름날에 보름달이 뜰까 미심쩍은 차에
열나흗날 저녁에 밥준비를 하다가 창밖을 보니
달이 이미 둥실 떠올랐다.
가스 불을 끄고
달을 올려다 보며 사진에 담아 보았다.
구름이 지나 다녀서 기다려 가며 담았다.
동쪽 인, 망덕산위로 떠오른 달을
다중촬영으로 검단산 위에 올려 놓았다.
역시나 대보름날 인, 오늘은 달을 볼수가 없었다.
올들어 첫번째 달.
다중샷
다중샷
왼편 사선으로 내려오는 검은 부분은
재건축 예정지로 철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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