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역삼동 성당... 2018, 02, 24

2018. 2. 26. 22:21성지.성당


역삼동 성당은 1984년 8월 1일,

대치동 본당과 양재동 본당으로부터 분리하여 역삼동천주교회가 설립되었으며,

김구희 세례자 요한 신부가 초대 주임으로 부임하였다.

주보(主保聖人)는 ‘성 최경환 프란치스코’이다.

관할구역은 역삼1동, 역삼2동, 도곡동 일부지역이다.


2016년 현재 신자수는 7,449명이다.


최경환 프란시스코 성인상

[한국의 두번째 사제, 최양업신부의 부친이다.]


성 모자상




본당 입구 [천정에 성화가 그려져 있다]


천정성화


성전 내부



                                 제대 위, 설명,


구름;성부의 현존을 상징.

두 손: 창조, 축복, 자비, 사랑을 상징.

빛: 삼위일체 하느님의 영광을 상징.

비둘기: 성령을 상징;

7개의 불꽃: 성령 칠은[슬기, 통달, 의견, 굳셈, 지식, 효경, 두려움]과

칠성사[성사, 고해, 견진, 성체, 혼인, 병자, 신품]를 상징.

십자가: 그리스도의 구원과 신앙을 상징.

죄목명패: 유다인의 왕, 나자렛 예수의 약자 [라틴어]

수의: 부활한 예수님을 상징.

붉은 선[네모]: 예수님의 피를 상징.


사제관과 수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