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왕궁 관람... 2019, 04, 11

2019. 4. 24. 22:12베트남

다낭에서 자동차로 2시간 30분 거리 인, 후에는

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수도로 지금까지도 왕궁과 왕릉이 남아있다.


후에 왕궁은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의 폭격으로 인해 많은 부분이 소실됐음에도 불구하고

베이징의 자금성을 본따 만들었다고 전해질 만큼 화려함과 웅장함을 자랑한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1802년부터 1945년까지 143년간 베트남 응우옌 왕조의 궁궐 역할을 담당했고

13명의 왕이 거주하며 정사를 돌보았던 곳이다.


왕궁 앞, 

베트남 국기 인, 황성홍기(黃星紅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