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의 가을(2)... 2022. 11. 09
2022. 11. 17. 23:08ㆍ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남한산성 길을 걸으며
산객들의 (뒷)모습과
이젠 끝물 인, 늦가을 꽃들
그리고 열매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산수유
푼지나무 열매
마른 혈관 가지에 슬픈 눈동자를 달고 있다.
이질풀 & 뱀딸기
까실쑥부쟁이 & 성벽에 핀 산국
산괴불나무 열매
돌외. 열매는 없고 아직도 이파리가 싱싱하다.
박새가 묻는다.
"금비야. 오늘 남한산성 산행 길 즐거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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